안녕하세요^^
이제는 겨울의 느낌이 확연하게 나는 11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
반팔을 입는 사람들은 이제 보기 드물고 저희 병원 어르신들은 바깥 테라스
산책을 하실 때 이제는 얇은패딩이나 패딩조끼를 입는 분들도 계십니다^^
아침, 저녁으로 날씨가 추위가 느껴지는 계절,
서로서로 따뜻한 안부 인사를 한 마디씩 나누며
기분 좋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^^
오늘은 5병동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·신체영역으로 색종이를 활용하여
내 얼굴과 티셔츠 접기 활동을 했습니다.
5병동 어르신들께서 순서대로 종이를 접으려고 노력하시며, 마무리를 했을 때 뿌듯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☺
순서대로 종이접기를 능숙하게 잘 수행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옆에 앉은
어르신들을 도와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?
정말 저희 효사랑 어르신들 멋지십니다!
만들기를 완성해서 어르신들께서 만드신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?
이 때 귀엽다, 멋지다, 1등이네! 하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도 보이셨습니다^^
저희 효사랑 어르신들 모두가 1등이십니다!